올해 울산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 51명…증가 폭 최대
박영하 2023. 4. 24. 23:40
[KBS 울산]초등학교 임용시험에 합격했지만 배치를 받지 못한 교사의 증가율이 울산이 가장 높았습니다.
울산지역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는 지난해 16명에서 올해 51명으로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새로 채용하는 초·중등 교원 수를 올해보다 최대 30% 가까이 줄이는 내용의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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