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x김다예 "심형탁x박수홍 통장잔고, 나보다 없어"..찐'♥' [종합]

김수형 2023. 4. 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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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더블데이트가 그려진 가운데 통장을 오픈한 시원시원한 스토리를 전했다.

심형탁, 사야커플과 박수홍, 김다예 커플이 만나게 됐다.

김다예는 두 사람이 소통이 잘 되는지 질문, 심형탁은 "조합해서 이해한다"고 했다.

 이때, 심형탁은 사야에게 "돈 걱정하지마라"면서 최근 사야에게 처음 통장 오픈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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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조선의 사랑꾼'에서 더블데이트가 그려진 가운데 통장을 오픈한 시원시원한 스토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더블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사야를 위한 첫 봄나들이를 떠나기로 했다. 벚꽃을 보고 싶다는 것. 그렇게 오랜만에 멀리 나가기로 한 두 사람.  알고보니 더블데이트였다. 박수홍,  김다예 커플이 합류한 것. 심형탁, 사야커플과 박수홍, 김다예 커플이 만나게 됐다. 

김다예는 두 사람이 소통이 잘 되는지 질문, 심형탁은 "조합해서 이해한다"고 했다. 사야는 "소통 안 돼서 더 좋다, 지금이 딱 좋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네 사람은 주유에 앞서 세차부터했다. 뒤에 있던 심형탁은 갑자기 사야에게 "원래 세차할 때 뽀뽀하는 것"이라며 애교, 끝내 사야의 볼에 입맞춤했다.  뒤늦게 모니터로 이를 확인한박수홍은 "저러고 있는지 몰라, 뽀뽀하고 있었다"며 웃음,  최성국은 "제정신이냐"며 폭소했다.  

데이트 장소에 도착했다.  고급스러운 장소에 도착한 것. 이때, 심형탁은 사야에게 "돈 걱정하지마라"면서 최근 사야에게 처음 통장 오픈했다고 했다.  이에 박수홍도 "나도 다 오픈했다, 단 건들진 않기로 했다"며 "통장오픈해 공동목표를 세웠다"고 했다. 

이에 심형탁은 "얼마 안 됐다, 결혼 못할 것 같아 4개월 전에 통장을 보여줬다"면서  "사야가 본인이 모은 돈보다 없다고 했다"며 민망해했다. 이를 듣던 김다예는 "나도 결혼할때 그랬다 내가 (박수홍 통장잔고 )그것보다 (모은 돈이 더) 많았다"고 했고, 옆에 있던 박수홍은 갑자기 말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심형탁은 대기업 다니던 사야에 대해 언급, 사야에게 당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물었다. 사야는 "그냥 심씨만 믿고 왔다"고 했다. 심형탁이 "날 뭘 믿고 왔나"며 역시 궁금해하자 김다예는 "그때는 통장잔고가 그럴 줄 몰랐을 것"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사야도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다예는   "그럼에도 옆에 있다, 잔고를 봐도 옆에 있는 건 진짜 사랑이다"며 수습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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