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울산 전세 보증사기 피해 17건 36억 원
이현진 2023. 4. 24. 23:40
[KBS 울산]올해 들어 울산에서도 전세 보증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임대차 사이렌' 정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사기는 17건에 금액은 36억 6,5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 분기의 7건에 15억 4,900만 원보다 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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