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미, 사이버분야 첫 ‘동시’ 대북 독자제재…개인 ‘심현섭’
2023. 4. 24. 23:38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한미 양국은 24일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지원해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해 온 북한 국적의 개인 심현섭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한미 양국이 사이버 분야에서 동일한 대상을 동시에 제재하는 첫 사례다.
silverpape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다리던(?) ‘바닥’ 드디어 찍나…2분기 삼성전자, 15년 만에 ‘전체 적자’ 먹구름 [투자360]
- “삼성폰 아니었어?” 2억화소 ‘달 사진’까지 흉내냈다
- “일본와서 싸구려 식당 인증샷…한국 관광객 기이해” 日극우인사 망언
- “뭐가 잘못이죠?” '우회전 일시정지' 2분 마다 1대 위반
- “여기어때 무시하더니” 모텔 대실 신화 야놀자, 결국 굴욕 당했다
- “서태지 입던 그 옷” 돌아온 티피코시, 잠뱅이…‘레저렉션 패션’이 뜬다 [언박싱]
- “북한보다 더 싫어”…2030세대가 꼽은 ‘비호감 국가’ 1위는?
- “男 3만원, 女 2만5000원” 클럽처럼 꾸민 게스트하우스…여전히 불법 판친다
- “어제 먹었던 곰탕에 혹시?” 수입 냉동소족서 동물용의약품 초과 ‘검출’
- 전례 없는 ‘초유의 결별’…부러움 샀던 ‘유명 부부’ 그동안 무슨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