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8개월차' 김찬우 "윤기원 첫번째 결혼식 못가..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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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찬우가 깜짝 출연, 재혼하는 윤기원을 응원했다.
김찬우는 윤기원과 절친으로 결혼선배라고 했다.
김찬우는 "기원이 (첫번째)결혼식 못 갔다"면서 아차 싶어했다.
이에 김찬우는 "죄진 것도 아닌데 재혼이 흠이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케이스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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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찬우가 깜짝 출연, 재혼하는 윤기원을 응원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탔다.
윤기원의 결혼식 일주일 전 영상이 그려졌다. 청첩장을 전달한 것. 이때, 누군가 등장했다. 바로 김찬우였다.
신혼 8개월차인 그는. 한 때 청춘스타로 30년 전인 90년대, 장동건과 인기 쌍두마차로 활약한 바 있다. 오나미는 "저랑 같은 날 결혼하셨더라"며 반가워했다.
김찬우는 윤기원과 절친으로 결혼선배라고 했다. 김찬우는 "기원이를 정말 좋아해, 98년도 '순풍산부인과'에서 만났다"고 했다. 유독 호흡이 잘 맞았다는 것. 그렇게 절친이 됐다고 했다. 신인이라 혼자였던 자신을 김찬우가 이끌어줬다는 것.
하지만 2005년 연락이 끊겼다는 두 사람. 김찬우는 "기원이 (첫번째)결혼식 못 갔다"면서 아차 싶어했다.
그 다음부터 미안해서 연락을 못 했다고. 윤기원은 "이후 혼자살던 중 연락이 왔다 힘들때 잊지 않고 있었구나
두번째 결혼이라 이제 올 사람 없다"고 했다.
이에 김찬우는 "죄진 것도 아닌데 재혼이 흠이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케이스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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