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란 혁명수비대 등 제재...미국·EU와 협력

이종수 2023. 4. 24.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정부는 이란 인권탄압과 관련해서 이란혁명수비대와 사령관 4명을 제재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비무장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서 아동을 포함해 많은 이를 사망케하고, 시위대를 임의로 구금· 고문했다고 외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작년 10월 이후 이란 정부 관계자와 단체 70명(개) 이상을 제재 대상으로 올렸으며, 총 제재 대상은 300명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란 인권탄압과 관련해서 이란혁명수비대와 사령관 4명을 제재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비무장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서 아동을 포함해 많은 이를 사망케하고, 시위대를 임의로 구금· 고문했다고 외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제임스 클리버리 외무부 장관은 이번 제재를 미국과 EU와 협력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덧붙이지 않았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작년 10월 이후 이란 정부 관계자와 단체 70명(개) 이상을 제재 대상으로 올렸으며, 총 제재 대상은 300명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