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전혜진과의 추억의 장소 방문 “‘알 포인트’ 촬영 끝나고 아내가 보러 와” (아사동)

백아영 2023. 4. 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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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전혜진과 방문했던 카페를 찾았다.

24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이 전혜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이선균은 캄보디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간 이선균은 19년 전 '알 포인트'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고급진 분위기에 메콩강 뷰의 카페다. 물가가 싸니까 거기서 코코넛 먹고 그랬다. '알 포인트' 촬영이 끝났을 때 와이프가 보러 와서 캄보디아 가이드를 해 주고 그랬다"고 설명하며 전혜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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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전혜진과 방문했던 카페를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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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이 전혜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이선균은 캄보디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간 이선균은 19년 전 ‘알 포인트’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선균이 호텔 마당에서 밥을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아련해진 그때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김도현은 “형님 드라마 찍고 계신 것 같다”고 말해 이선균을 웃음 짓게 했다.

식사를 마친 이선균은 “공항에 가기 전에 카페 좀 가야겠다”고 하며 메콩강 앞에 있는 카페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고급진 분위기에 메콩강 뷰의 카페다. 물가가 싸니까 거기서 코코넛 먹고 그랬다. ‘알 포인트’ 촬영이 끝났을 때 와이프가 보러 와서 캄보디아 가이드를 해 주고 그랬다”고 설명하며 전혜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알 포인트’ 촬영 당시 묵었던 숙소처럼 카페 또한 문을 닫은 상태였다. 장항준은 “선균이 추억의 장소는 다 없어지는 거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또 없어졌어?ㅋㅋㅋㅋ”, “19년이면 오래 지나긴 했다”,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로 다른 목적으로 떠난 네 남자의 지극히 “사적인” 동남아 탐방기. 개인주의는 기본, 사사로운 감정은 환영! 각자도생의 결과는 위아래 없는 케미?! 아무도 몰랐던, 새로운 동남아를 파고드는 100% 사심 기반 여행 버라이어티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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