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보다 통장잔고 적었는데.." 찐사랑 '감동'[조선의 사랑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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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형탁이 사야의 속마음 고백에 감동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 사야 커플과 박수홍 김다예 커플의 더블 데이트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박수홍과 김다예는 "심형탁의 통장 잔고가 그럴 줄 몰랐겠죠"라고 말했고 사야도 "맞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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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형탁이 사야의 속마음 고백에 감동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 사야 커플과 박수홍 김다예 커플의 더블 데이트 일상이 공개됐다. 이들 4명은 함께 차를 타고 다산 신도시를 거닐며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먼저 박수홍 부부는 심형탁 부부에게 차 시동이 걸리지 않아 약속에 늦을 것 같다고 연락을 하고 미안하다고 했다. 이후 이들은 약속 장소에서 만나 셀카도 찍고 장소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대화하며 김다예는 사야에게 심형탁과 소통이 잘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심형탁은 "대화가 안됐을 때 일단 '내가 하는 말 듣고 말해'라고 말하고 말을 다 하면 사야가 알아서 조합해서 이해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가 "신기하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사야는 "소통이 안돼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세차장으로 향했다. 뒷좌석에 앉은 심형탁은 옆에 있는 사야를 향해 "원래 세차장에서는 뽀뽀를 한다"라고 말해 사야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은 이후 사야에게 뽀뽀를 시도했고 처음에는 거절을 당했지만 결국 볼뽀뽀에 성공했다.
이어 식사 자리에 앉은 4명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통장 잔고를 공개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박수홍은 "통장을 서로 까되 건들지 않는걸로"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사야에게 자신의 통장을 깠을 당시를 떠올리며 "결혼을 못할 것 같았다. 통장을 작년 12월에 보여줬는데 사야가 모은 돈보다 없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도 "나도 결혼할 때 그랬다"라고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형탁은 사야가 일본에서 대기업을 그만 다니고 자신에게 온 것에 대해 "나라면 아마 그렇게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고 김다예도 "정말 인생을 걸었다고 표현해도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사야는 "심씨만 믿고 왔다"라고 말해 심형탁을 감동하게 했다. 이에 박수홍과 김다예는 "심형탁의 통장 잔고가 그럴 줄 몰랐겠죠"라고 말했고 사야도 "맞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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