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소유진 “50대 배우자 로망? 백종원 내일모레 60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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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소유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10년째 집안에서 대화 없이 남처럼 지내는 중년 부부가 전파를 탔다.
이에 소유진은 "난 우리 남편이 내일모레 60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는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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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10년째 집안에서 대화 없이 남처럼 지내는 중년 부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민은 “하하 선배님이랑 유진 선배님은 아이들이 어리지 않냐. 아이를 다 키우고 나면 50대가 됐을 때 ‘이제는 배우자랑 이렇게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난 우리 남편이 내일모레 60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남편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 떨자, 김응수는 “그래야지. 병간호 안 하게”라며 웃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는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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