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new포수 박재욱, 도루 저지에 일동 환호 "우리가 도루 저지라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의 새로운 포수 박재욱이 도루를 저지했다.
24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이대은이 3이닝 만에 주자에게 출루를 허용한 모습이 그려졌다.
금방이라도 2루를 훔칠 듯한 홍현빈의 모습에 김성근 감독은 견제 사인을 냈고, 이대은도 홍현빈을 견제했다.
이때 홍현빈이 2루로 도루를 시도했고, 포수 박재욱은 2루로 강하게 공을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의 새로운 포수 박재욱이 도루를 저지했다.
24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이대은이 3이닝 만에 주자에게 출루를 허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23시즌 개막전이 펼쳐진 가운데, 선발투수로 나선 이대은이 투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3회 2아웃까지 위즈 타선을 잘 틀어막았던 이대은은 위즈 2군 주장 홍현빈을 상대했다. 홍현빈은 3루로 향하는 땅볼을 치며 쉽게 아웃되는듯 했으나 3루수 최수현이 공을 한 번에 빼지 못하며 출루를 허용했다.
금방이라도 2루를 훔칠 듯한 홍현빈의 모습에 김성근 감독은 견제 사인을 냈고, 이대은도 홍현빈을 견제했다. 김선우는 "(홍현빈이) 도루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도 강한 어깨가 있는 포수가 있다는 걸 보여줘야한다"라고 기대했다. 이때 홍현빈이 2루로 도루를 시도했고, 포수 박재욱은 2루로 강하게 공을 던졌다.
결과는 아웃. 박재욱의 강한 어깨에 덕아웃에 있던 선수들은 환호했고, 김성근 감독 역시 옅은 미소를 지었다. 송승준은 "공 날아가는거 봤냐. 직선으로 날아갔다"라며 감탄했고, 박재욱은 본인의 공을 받아 처리한 황영묵에게 "영묵아 고맙다"며 웃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