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종민, 대어 기대했는데 실망 "기둥 뽑은 거 아니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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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김종민이 대어 낚기에 실패했다.
김종민은 투망을 던지고 난 후 빽가와 신지에 "엄청난 얘들이 나올 거야 이제"라며 기대했다.
김종민은 "엄청 무거워"라며 대어를 기대했지만 대철이 끌려왔다.
김종민은 "이거 어디 기둥 뽑은 거 아니야?"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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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김종민이 대어 낚기에 실패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20회에서는 코요태의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투망을 던지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김종민은 투망을 던지고 난 후 빽가와 신지에 "엄청난 얘들이 나올 거야 이제"라며 기대했다. 신지는 "종민이 오빠가 집념을 보이니까 뭐가 나왔으면 좋겠네"라고 바랐다. 이후 김종민이 투망을 끌어올렸다. 김종민은 "엄청 무거워"라며 대어를 기대했지만 대철이 끌려왔다. MC 붐은 엄청난 대철의 크기에 "저 정도면 제철소랑 연결되어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이거 어디 기둥 뽑은 거 아니야?"라며 폭소했다.
대어 낚기에 실패한 코요태는 잡아온 소라와 고둥 그리고 달래로 요리를 시작했다. 신지는 한 마리 있는 주꾸미를 정성껏 손질해 삶았다. 신지는 삶은 주꾸미를 빽가와 김종민의 입에 넣어줬다. 신지는 주꾸미를 맛보고 "우와"라며 감탄했다. 빽가는 달래와 고둥으로 전을 만들었다. 김종민은 "김 김"라며 직접 따온 김을 넣자고 제안했고 빽가가 전에 김을 추가했다.
한편 빽가와 신지는 김종민이 만든 된장국을 맛보고 깜짝 놀랐다. 빽가는 "너무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이후 멤버들이 된장찌개에 국수를 말아 식사를 즐겼다. 신지는 "와 솔직히 너무 맛있다"라며 인정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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