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신수아 방해로 '2세 계획' 또 실패 ..."쟨 무슨 잠도 없어"('패밀리')

신지원 2023. 4. 24.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밀리' 장혁이 2세 계획 수포로 투덜댔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권도훈(장혁 분)이 딸 권민서(신수아 분)의 방해로 허탈한 하룻밤을 맞았다.

이날 오천련(채정안 분)과 남편 권도훈(장혁 분)을 오해한 강유라(장나라 분)는 오해를 풀게 됐다.

하지만 딸 권민서는 학예회를 앞두고 무대 의상을 수선을 부탁했고 권도훈은 퇴근 후 이 모습에 실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패밀리'(사진=방송 화면 캡처)

'패밀리' 장혁이 2세 계획 수포로 투덜댔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권도훈(장혁 분)이 딸 권민서(신수아 분)의 방해로 허탈한 하룻밤을 맞았다.

이날 오천련(채정안 분)과 남편 권도훈(장혁 분)을 오해한 강유라(장나라 분)는 오해를 풀게 됐다. 이어 강유라는 권도훈에게 전화를 걸어 "민서가 가임기 때 생긴 건 아니잖냐"라며 둘만의 밤을 예고했다.

하지만 딸 권민서는 학예회를 앞두고 무대 의상을 수선을 부탁했고 권도훈은 퇴근 후 이 모습에 실망했다. 이어 권도훈은 괜한 심술을 부리며 "유치원생 아닌데 바느질 정도는 혼자 할 줄 알야야지"라고 투덜댔다.

결국 강유라와 권도훈, 권민서는 거실에서 곯아떨어졌고 권민서는 중간에 깨서 자기 방으로 향하며 "엄마 아빠는 왜 맨날 나 없이는 잠을 못 자냐"라며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아침에 일어난 권도훈은 "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부부가 한 번 하기가 불가능 한 거야? 아는데 있으면 가서 좀 물어봐. 다른 집도 그런지"라고 못마땅했고 손사레치는 강유라에게 "쟨 무슨 애가 잠이 없어. 잠도 없어 잠도"라며 투덜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