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리버풀 거절? 메시 호위무사, “매우 행복...미래 생각 잘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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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 알비온 소속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맥 앨리스터는 더 큰 도전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떠날 계획을 품었다.
맥 앨리스터에 대해서는 중원 보강을 추진하는 맨유와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하지만, 맥 앨리스터의 머릿속에는 맨유와 리버풀이 깊게 자리잡은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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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거절 당하나?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 알비온 소속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중원 조율 능력, 활동량, 기동력, 성실함을 선보이면서 리오넬 메시의 대관식을 도와 호위무사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맥 앨리스터는 더 큰 도전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떠날 계획을 품었다.
맥 앨리스터에 대해서는 중원 보강을 추진하는 맨유와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하지만, 맥 앨리스터의 머릿속에는 맨유와 리버풀이 깊게 자리잡은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맥 앨리스터는 “월드컵 이후 그랬던 것 같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말이 많았지만, 침착했다. 매일 훈련과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중요한 건 브라이튼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것이다. 미래에 대해 잘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 팀을 향한 존경심이 크다. 좋은 제안이 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잔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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