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대폭발"..휘성 "원숭이 먹이주듯" 장난 DM에 분노

이유나 2023. 4. 24.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휘성이 장난 DM에 분노를 드러냈다.

24일 휘성은 "장난 식으로 디엠 걸면 진짜 속상하니까 동물원 원숭이한테 먹이던지듯 행동하지 마세요. 짜증 대폭발하니까"라고 적었다.

이에 팬들은 "우리도 DM 보내고 싶은거 참고 있는데 누가 장난으로 DM을 하냐" 등의 의견으로 옹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휘성이 장난 DM에 분노를 드러냈다.

24일 휘성은 "장난 식으로 디엠 걸면 진짜 속상하니까 동물원 원숭이한테 먹이던지듯 행동하지 마세요. 짜증 대폭발하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삐지는 수가 있어"라고 살짝 뒤로 물러난 댓글로 순화했다.

이에 팬들은 "우리도 DM 보내고 싶은거 참고 있는데 누가 장난으로 DM을 하냐" 등의 의견으로 옹호했다.

앞서 휘성은 "우울증 무기력증 남성 갱년기 박살내기" "최휘성 인간 만들기. 우울증 무기력 게으름 박살내기. 극단적으로 바쁘게 살기" 등의 갱생중인 근황을 실시간으로 알리며 무기력증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휘성은 2019년 12월부터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등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