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장, 3시간이면 충분"…세븐틴, 'FML' 초동 역대 1위

이명주 2023. 4. 24.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이 새 앨범으로 케이팝 역대 음반 초동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2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미니 10집 'FML'을 발매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FML'은 발매 한 시간 만에 200만 장을 넘겼다.

한편 세븐틴은 'FML'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노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새 앨범으로 케이팝 역대 음반 초동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2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미니 10집 'FML'을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퍽 마이 라이프', '손오공'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FML'은 발매 한 시간 만에 200만 장을 넘겼다. 3시간 뒤인 이날 오후 9시에는 400만 장을 돌파했다. 일반 버전 판매량만 259만 장 이상이다. 

역대 초동 기록을 깼다. 기존 1위는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7'(337만 장). 방탄소년단은 2위(프루프, 275만 장)와 3위(비, 227만 장) 기록도 보유 중이다.  

세븐틴은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손오공'은 벅스 차트 2위(이하 오후 10시 기준), 멜론 차트와 지니 차트 4위를 차지했다. '퍽 마이 라이프'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기록했다. 전작 '페이스 더 선'(206만 6,769장)을 훌쩍 뛰어넘었다. 

한편 세븐틴은 'FML'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노리고 있다. 자체 최고 기록은 '빌보드 200' 4위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