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차' 진이랑, 이미자 '여자의 일생' 짙은 감성으로 재해석('더트롯쇼')

이정혁 2023. 4. 24.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진이랑이 '더트롯쇼'에 출연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불렀다.

24일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서 진이랑은 명곡 코너에 출연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무대를 선보였다.

진이랑이 선곡한 '여자의 일생'은 1968년 발표된 이미자의 곡으로 여자이기 때문에 참고 살아야 하는 애절한 심정을 담은 노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진이랑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더욱 짙은 감성으로 재해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진이랑이 '더트롯쇼'에 출연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불렀다.

24일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서 진이랑은 명곡 코너에 출연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무대를 선보였다.

진이랑이 선곡한 '여자의 일생'은 1968년 발표된 이미자의 곡으로 여자이기 때문에 참고 살아야 하는 애절한 심정을 담은 노래다. 힘들어도 여자이기 때문에 눈물을 참으며 보내야하는 여자의 일생에 대한 가사가 이미자의 목소리로 더욱 애처롭게 느껴지게 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진이랑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더욱 짙은 감성으로 재해석 했다.

한편 진이랑은 최근 신곡 '오빠차'를 발매하고 활동중이다. '오빠차'는 연인들의 러브라인을 밀당으로 표현한 곡. 오빠와 같이 있고 싶은데 헤어지기 싫은 여자의 마음을 위트있는 가사에 애교있는 음색이 어우진 곡으로 가사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춤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