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귀국, 故 서세원 장례 세부 논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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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고(故) 서세원 장례 절차에 관해 논의를 지속 중이며, 귀국했다.
24일 서동주 측에 따르면 그는 현재 귀국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장례 일정 등을 상세하게 논의하고 있다.
고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인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서세원은 해금연주자와 재혼해 슬하에 8살의 어린 딸을 두고, 2019년 캄보디아로 이주해 목회자로 거주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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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고(故) 서세원 장례 절차에 관해 논의를 지속 중이며, 귀국했다.
24일 서동주 측에 따르면 그는 현재 귀국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장례 일정 등을 상세하게 논의하고 있다.
고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인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서동주는 급히 출국해 캄보디아 한 사찰에 마련된 고인 빈소를 찾았고, 현 상황을 파악했다.
한국에 시신을 운구하는 데는 3천 만 원 이상 비용, 5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해금연주자와 재혼해 슬하에 8살의 어린 딸을 두고, 2019년 캄보디아로 이주해 목회자로 거주 중이었다. 전 부인 서정희 씨와는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 씨를 뒀으며, 횡령, 해외 도박, 서정희 폭행 논란 등을 빚기도 했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해 미국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한국에서 방송인 활동을 겸하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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