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인재개발원, 15개 개도국 세관공무원 초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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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의 15개 세계관세기구(WCO) 회원국 세관공무원 15명을 초청한 가운데 24일부터 5월1일까지 제26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연다고 밝혔다.
인재원은 2010년 WCO 지역훈련센터(RTC) 지정 이후 연 1~2회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회원국 세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능력 배양 연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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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의 15개 세계관세기구(WCO) 회원국 세관공무원 15명을 초청한 가운데 24일부터 5월1일까지 제26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연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참가자에게 전자통관시스템(UNI-PASS)과 싱글 윈도, 전자상거래 통관 제도, 관세행정 신기술 개발 사례를 공유한다. 또 75여개국 관세 당국 관계자가 찾는 ‘코리아 커스텀 위크 2023’에도 참가한다. 이 행사는 오는 26~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유선희 인재원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이 세계 관세행정의 표준으로 자리잡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인적 교류를 강화해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현지 통관 애로 해소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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