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K콘텐츠 대표 얼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4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드림'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병헌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박서준, 아이유, 고창석, 정승길, 김종수,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참석했다.
또 아이유의 '절친'인 배우 유인나를 비롯해 한소희, 김수현, 김우빈, 류승룡, 염정아, 한지혜, 강한나, 한상진, 김혜은, 조향기, 이선균, 천우희, 김의성, 김현진, 정연주, 송건희, 조현재, 오나라, 김혜윤, 이유진, 황찬성, 최참사랑, 방탄소년단(BTS) 정국, 이준영, 뉴이스트 렌, 지엔, 지오디의 박준형과 손호영, 베리굿 조현, 안무가 아이키 등이 VIP 시사회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박서준의 절친 모임인 '우가팸'(우리 가족이라는 뜻)의 박형식, 최우식, 뷔가 영화관에 총출동해 그를 지원사격 했다.
한편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