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간기업서도 토익 유효기간 '2년→5년' 연장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청년 정책의 일환으로 취업준비생들의 공인 영어시험인 토익(TOEIC) 점수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24일 당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실 주도로 공공기관에서는 2년에서 5년으로 연장이 됐고 민간으로 확대하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어 검토 중"이라며 "당 차원에서 정부와 방안을 찾고 있다"고 했다.
토익 유효기간 연장은 당 차원의 두 번째 청년 지원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이어 두 번째 당 차원 청년 지원 사업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이 청년 정책의 일환으로 취업준비생들의 공인 영어시험인 토익(TOEIC) 점수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이미 적용이 된 만큼 민간기업에까지 이를 확장·적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당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실 주도로 공공기관에서는 2년에서 5년으로 연장이 됐고 민간으로 확대하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어 검토 중"이라며 "당 차원에서 정부와 방안을 찾고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토익·토플 등 공인 영어시험과 한국사능력시험 등의 성적 인정 기간을 최장 5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심쿵 공약'(37번째)을 내놓은 바 있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학생들이 양질의 아침밥을 1000원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사업인 '천원의 아침밥'의 적극 추진 및 확대에 나선 바 있다. 토익 유효기간 연장은 당 차원의 두 번째 청년 지원 사업이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