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코요태 결혼? 셋 다 결혼은 틀렸다...섬 사놓자”(안다행)[M+TView]
코요태 신지가 자신과 멤버들의 결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코요태의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민과 빽가가 먼저 무인도에 입성했다. 이후 신지가 등장했고, 뭐하나 제대로 준비해 놓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에 당황해했다.
결국 세 사람은 물질에 나섰다. 그러다 김종민은 ‘내손내잡’을 준비하던 중 멤버들에게 “코요태 혼사는 나에게 달렸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먼저 장가를 가야 너희가 간대”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를 들은 신지는 “우리 셋 다 결혼은 틀렸다. 섬 하나 사놓자”라고 제안했다. 더불어 “섬 하나 만들어서 평생 ‘안다행’ 하자”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나중에 이렇게 셋이서 낚시하면서 사는 거 아니야?”라며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후 이들은 내손내잡을 하러 바닷가에 들어갔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바다에 있는 먹을 것들을 찾지 못했다. 그 순간 신지가 소라 스팟을 발견했다. 3개 채집을 한 두 사람. 하지만 물이 점점 들어왔다. 신지는 “위험해. 나가자”라고 김종민을 설득해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나오다 돌에서 김을 발견했다. 셋은 김을 채취하기 시작했고, 신지는 “우리 불쌍해”라고 평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세 사람은 있는 재료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없기에 망을 던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성공하지 못했다. 어렵게 올린 그물에는 대철이 들어 있었다.
좌절을 한 코요태. 하지만 코요태 멤버들은 “언제 우리가 뭐 있었어?”라며 긍정의 힘으로 있는 재료로 요리하기 시작했다.
지천에 깔린 달래를 필두로 세 사람은 달래장, 달래전을 만들기로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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