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드록신 앞세운 나폴리 폭격기 영입’...버거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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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오시멘은 뜨거운 감자다.
오시멘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첼시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첼시는 오시멘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4일 "첼시는 오시멘 영입이 불가능할 수 있다. 재정적 페어 플레이(Financial Fair Play) 규정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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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나폴리 폭격기 영입이 버거울 수 있다?!
빅토르 오시멘은 뜨거운 감자다. 2020년 나폴리 합류 이후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폭격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를 질주하는 등의 활약으로 나폴리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나폴리는 엄청난 존재감을 떨치는 오시멘을 더 이상 붙잡기 힘들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오시멘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첼시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첼시는 최근 영입한 로멜루 루카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기에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
첼시는 오시멘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우상으로 알려진 레전드 디디에 드록바를 활용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버거울 수 있다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4일 “첼시는 오시멘 영입이 불가능할 수 있다. 재정적 페어 플레이(Financial Fair Play) 규정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FFP 규정을 적용, 시행 중이다. 무분별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함으로 팀의 수입만큼만 지출하게 강제하는 것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시장을 통해 폭풍 영입을 했는데 FFP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기존 자원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는 “첼시는 오시멘의 영입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는 많은 선수들을 처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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