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풍악'으로 '더트롯쇼' 3주 연속 1위→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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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3주 연속 '더트롯쇼'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김호중, 송가인 '당신을 만나', 김희재 '풍악', 임영웅 '런던 보이' 등이 4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 올랐다.
'더트롯쇼' MC인 김희재는 트로피를 들고 "먼저 명예의 전당이란 큰 영광스러운 자리에 제가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더트롯쇼' 가족 분들과 희랑별 팬클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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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김희재가 3주 연속 '더트롯쇼'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김호중, 송가인 '당신을 만나', 김희재 '풍악', 임영웅 '런던 보이' 등이 4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총점 6615점을 받은 김희재의 '풍악'이 1위로 결정됐다. '풍악'은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400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을 획득했다.
김희재는 3주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위는 임영웅의 '런던 보이'(총 6310점)가 차지했고 3위는 김호중, 송가인의 '당신을 만나'가 올랐다.
'더트롯쇼' MC인 김희재는 트로피를 들고 "먼저 명예의 전당이란 큰 영광스러운 자리에 제가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더트롯쇼' 가족 분들과 희랑별 팬클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제가 무대에서, 많은 곳에서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밤하늘이 되어준 사랑하는 희랑별 가족들, 저와 함께 오르막길을 올라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 여러분들께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가수 김희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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