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서 ‘흉기 난동’ 50대 긴급 체포

정재훈 2023. 4. 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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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논산경찰서는 시장을 만나게 해달라며 논산시청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8시쯤, 논산시청 시장 비서실에서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논산시내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이미 입건된 상태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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