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종민, 빽가X신지에 "점 봤는데 결혼 먼저 해야 된다고"[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4. 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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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코요태 김종민이 자신이 결혼을 먼저 해야 나머지 멤버들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20회에서는 코요태의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빽가, 신지와 통발 던질 준비를 했다.

김종민은 일을 하던 중 "내가 점을 봤는데 내가 결혼을 해야 너희들이 할 수 있대"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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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코요태 김종민이 자신이 결혼을 먼저 해야 나머지 멤버들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20회에서는 코요태의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빽가, 신지와 통발 던질 준비를 했다. 김종민은 일을 하던 중 "내가 점을 봤는데 내가 결혼을 해야 너희들이 할 수 있대"라고 알렸다. 신지는 "내가 볼 때는 셋 다 틀렸어"라며 포기했다. 김종민은 "우리 셋이 이렇게 낚시하면서 사는 거 아니야?"라며 웃었다. 신지는 "섬 하나사놓자"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민이 "코요섬 코요섬"라며 찬성했다.

이후 코요태는 칠게를 잡기 위해 갯벌을 찾았다. 신지는 칠게를 잡고는 "언제까지 이렇게 조그마한 아이들만 잡아?"라며 아쉬워했다. 이후 코요태가 자리를 이동해 소라를 잡았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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