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트램 내년 상반기 착공 위해 집중”

송민석 2023. 4. 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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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중앙부처 예산 협의가 완료된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이 내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시장은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총사업비를 6천6백억 원 가량 증액한 건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추후 이런 일이 발생해선 안 된다며 사업비는 매년 변경을 시도해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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