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1분간 5실점' 굴욕적 패배…감독 대행 "내 잘못"

이수진 기자 2023. 4. 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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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6:1|프리미어리그 >

경기 시작 2분 만에 첫 골을 허용하더니 4분 뒤 토트넘의 골문이 또 열립니다.

넣고, 넣고, 또 넣고…

뉴캐슬은 21분 만에 무려 5골을 넣었고 골키퍼 요리스가 교체됐지만 실점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까지 굴욕적인 패배는 토트넘 역사상 거의 없는 일인데, 갑작스러운 전술 변화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팀의 미래도 장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감독대행 : 우리는 (전술을 바꿔) 포백으로 경기를 했는데, 이게 실수였다면 이건 나의 잘못입니다.]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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