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장나라, 장혁과 호텔서 함께 있는 채정안에 “너 가져” 분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24.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밀리' 장나라가 장혁과 채정안 사이를 오해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가 호텔에 함께 있는 권도훈(장혁 분), 오천련(채정안 분)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도훈은 호텔에서 강유라를 기다렸지만 도착한 사람은 오천련이었다.

강유라는 술잔에 담긴 술을 오천련에게 부으며 분노를 표출하며 "가져. 니 가지시라고요 권도훈"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밀리.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패밀리’ 장나라가 장혁과 채정안 사이를 오해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가 호텔에 함께 있는 권도훈(장혁 분), 오천련(채정안 분)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도훈은 호텔에서 강유라를 기다렸지만 도착한 사람은 오천련이었다. 당황한 권도훈은 빨리 오천련을 돌려보내려했지만 결국 아내 강유라와 마주치며 당황했다.

그 모습을 본 강유라는 놀란 마음을 누르고 오천련에 “저랑 한잔하시죠”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말없이 술만 들이켰고, 결국 오천련은 “야 언제까지 마실 거야. 술마시려고 부른 거야? 할 말이 있으면 해”라고 소리쳤다.

강유라는 술잔에 담긴 술을 오천련에게 부으며 분노를 표출하며 “가져. 니 가지시라고요 권도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신 다는 못 넘겨. 가족은 못 줘. 권도훈만 가져”라고 말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