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 세자르 감독, "응원해주시면 큰 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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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에르난데스(45) 감독이 부탁을 전했다.
지난해 배구 국가대항전인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2전 전패 치욕을 당했던 대표팀이다.
세자르 감독은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대회에 많은 팬분들께서 경기장을 찾아주시면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표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선수단도 최선을 다하겠다. VNL 수원대회에서 팬 분들을 뵙겠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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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자르 에르난데스(45) 감독이 부탁을 전했다.
지난해 배구 국가대항전인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2전 전패 치욕을 당했던 대표팀이다.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등 베테랑들의 은퇴가 뼈아팠다. 하지만 5월 30일부터 진행되는 2023 VNL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대표팀을 이끄는 세자르 감독 역시 어깨가 무겁다.
세자르 감독은 24일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지난해부터 움직이기 위해 노력했던 무거운 바위를 다시 움직이기 위해 선수단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세자르 감독은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대회에 많은 팬분들께서 경기장을 찾아주시면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표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선수단도 최선을 다하겠다. VNL 수원대회에서 팬 분들을 뵙겠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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