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4개 단체 "군공항 이전, 미래 위해 고민해야"

이동근 2023. 4. 24.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와 무안여성발전위원회 등 무안지역 4개 단체가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전향적인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24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안군은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서, 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될 수 있다면 그간 활성화하지 못했던 무안공항 기능이 회복되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이득을 가져다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와 무안여성발전위원회 등 무안지역 4개 단체가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전향적인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24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안군은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서, 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될 수 있다면 그간 활성화하지 못했던 무안공항 기능이 회복되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이득을 가져다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일부에서 군 공항의 이전은 막고 민간공항만 무안공항에 통합되는 것이 무안군의 이익이라는 주장은 편협한 시각"이라며 미래를 깊이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