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군공항 이전 무안도 객관적 논의 필요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주 군공항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무안군에 대해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득실을 따지는 객관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공항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무안공항의 조기 활성화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무조건 군공항을 반대하기보다 무엇이 득실인지를 객관적으로 따져보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주 군공항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무안군에 대해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득실을 따지는 객관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공항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무안공항의 조기 활성화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무조건 군공항을 반대하기보다 무엇이 득실인지를 객관적으로 따져보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에게는 "유치 후보지 접수 등의 절차를 서둘러 진행하기보다는 이전 지역에 대한 인센티브와 이주대책, 소음 절감 대책 등이 먼저 논의돼야 한다"며 이런 준비가 되면 언제든 광주시와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공항에 대해서는 "광주 민간공항이 무안공항으로 이전하는 것은 국가계획에 이미 반영돼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원 "퍼주기 아니면 자해, 이게 외교냐..尹, 이번엔 제발 사고 안 쳤으면"[여의도초대석]
- "해마다 6만원 더 냈다"..교복 업체, 들러리 세우며 '품앗이' 담합
- "군수님 딸이 결혼합니다" 기관장에게 문자보낸 공무원
- 돈봉투 의혹 宋 귀국..민주당 내부 파열음 증폭
- '진실고백운동'에 묵묵부답..아직은 '허공에 메아리'
- "군수님 딸이 결혼합니다" 기관장에게 문자보낸 공무원
- "해마다 6만원 더 냈다"..교복 업체, 들러리 세우며 '품앗이' 담합
- 마을버스에서 하차한 60대, 차량에 깔려 숨져
- 촉법소년과 짜고 금은방 턴 여중생들..범행 나흘 만에 검거
-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록 지사 만나 국·도비 확보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