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故박윤배 편에 옛날 생각…'회장님네' 출연 행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인교진이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에서 추파남부터 개똥이 역까지 1인 2역을 맡았던 배우 인교진이 함께했다.
이어 인교진은 지난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응삼이로 큰 사랑을 받은 故 박윤배가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돼 감동을 준 편을 언급하며 "아내와 박윤배 선배님 보면서 옛날 생각이 너무 났다"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인교진이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에서 추파남부터 개똥이 역까지 1인 2역을 맡았던 배우 인교진이 함께했다.
인교진의 깜짝 등장에 놀란 김수미는 "얼굴 보는 순간, (조)하나 생각이 스쳤다, 이 동네에 이런 멀끔한 총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하나는 "선생님들은 젊은 남자분만 계시면 제 생각을 하신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MBC 공채 29기 출신인 인교진은 직속 대선배 1기 박은수, 3기 김수미, 5기 이계인, 14기 김혜정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며 기합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인교진은 지난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응삼이로 큰 사랑을 받은 故 박윤배가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돼 감동을 준 편을 언급하며 "아내와 박윤배 선배님 보면서 옛날 생각이 너무 났다"라고 고백했다. 인교진은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 제의를 받고 행복했다며 "잘됐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