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가수' 김태연, 첫 단독 콘서트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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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생으로 올해 열두 살인 가수 김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연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을 개최했다.
김태연은 국내 아티스트 사상 최연소 단독 콘서트 개최와 전 석 매진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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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생으로 올해 열두 살인 가수 김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연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꽃구경'을 개최했다.
첫 곡으로 '옆집 누나'를 고른 김태연은 '간데요 글쎄' '애심가' '쉿! 비밀이야' '바람길'부터 '아모르 파티' '오라버니' '10분 내로' 등 선배 가수들의 노래까지 폭넓은 노래를 들려줬다. 또한 '박타령' '고개 타령' '엄마 아리랑' '범 내려온다' 등 국악까지 소화했다.
이날 공연은 다양한 무대 연출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바람길' 무대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본뜬 AI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고, '아모르 파티' 때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 화려한 LED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악 무대에서는 사물놀이팀과 협업, 직접 꽹과리를 연주하며 더욱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앙코르곡 '수고했어요 오늘도'에서는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했다.
김태연은 국내 아티스트 사상 최연소 단독 콘서트 개최와 전 석 매진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서울 공연을 끝낸 김태연은 전국 투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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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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