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격 대패’ 토트넘, 또 사령탑 교체? 스텔리니 대행 유지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대패한 후 스텔리니 감독 대행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사령탑이 또 바뀐다?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다. 4위 싸움의 결정적이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급해졌다. 충격 요법으로 또 사령탑을 교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대패한 후 스텔리니 감독 대행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의 기자 폴 길모어는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다. 스텔리니 대행이 다가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지휘할지 불확실하다. 후임자는 라이언 메이슨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메이슨 코치는 과거 조세 무리뉴가 팀을 떠났을 때 대행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도력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 위기’ 바르셀로나, 공짜로 첼시 월클 듀오 영입 준비
- 나균안과 아이들? '4연승' 잘나가는 롯데의 불안요소
- ‘토트넘 떠나도 EPL’ SON 영혼의 파트너, 바이에른 뮌헨 거절
- 아자르 원하는 팀은 2곳…레알은 “제발 데려가”
- SON 앓이, “축구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좋아...함께해 즐거웠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