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동맹국까지 협박하는 美 보호무역 수법 반대"

강정규 2023. 4. 24.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미국 마이크론의 반도체 수입을 금지할 경우, 한국 반도체 기업이 대체 공급자가 되지 않도록 미국이 한국에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중국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자신의 패권과 사익을 지키기 위해 동맹국에 협박도 불사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 당국의 안전 심사에 대해서는 법규에 따른 정상적인 감독·관리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 마이크론의 반도체 수입을 금지할 경우, 한국 반도체 기업이 대체 공급자가 되지 않도록 미국이 한국에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중국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자신의 패권과 사익을 지키기 위해 동맹국에 협박도 불사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이런 전형적인 과학기술 괴롭힘과 무역 보호주의 수법을 결연히 반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 당국의 안전 심사에 대해서는 법규에 따른 정상적인 감독·관리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