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김영호, 서준영 딸 김시은 구했다

이기은 기자 2023. 4. 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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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김시은 부녀가 김영호에게 신세를 졌다.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21회에서는 등장인물 금강산(서준영) 딸 금잔디(김시은) 등을 둘러싼 멜로, 가족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금잔디는 동네 양아치 고등학생들에게 돈을 뜯길 뻔하는 위기에 휩싸였다.

두호는 금잔디가 금강산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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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김시은 부녀가 김영호에게 신세를 졌다.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21회에서는 등장인물 금강산(서준영) 딸 금잔디(김시은) 등을 둘러싼 멜로, 가족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금잔디는 동네 양아치 고등학생들에게 돈을 뜯길 뻔하는 위기에 휩싸였다. 마침 동네를 지나가던 제빵사 김두호(김영호)는 이런 상황을 감지하고 다가와, 고등학생들을 쫓아냈다.

두호는 금잔디가 금강산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봤다. 두호는 잔디를 집에 데려다 줬고, 금강산은 이로써 두호에게 신세를 지게 됐다.

강산은 자신의 단칸방에 두호를 들이고 싶어 하며, 두호 사정을 안타까워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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