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공장서 집진기 폭발 추정 사고…1명 중상

임채두 2023. 4. 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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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 21분께 전북 군산시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크게 다쳤다.

근로자 A(48)씨는 2도 화상과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 사고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집진기(공기 속의 먼지를 모으는 장치)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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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사고 사상자 발생 (PG) [정연주, 최자윤 제작]일러스트

(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4일 오후 5시 21분께 전북 군산시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크게 다쳤다.

근로자 A(48)씨는 2도 화상과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 사고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집진기(공기 속의 먼지를 모으는 장치)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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