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복수 위해 한기웅 유혹 "내 남자친구"[★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3. 4. 24.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이채영의 남자 한기웅을 유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이 남유진(한기웅 분)에 접근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발견한 남유진은 오세린을 돕기 위해 남자를 말렸다.

오세린은 남유진에 팔짱을 끼며 춤 파트너에 "내 남자친구예요"라고 말해 남유진이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방송화면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이채영의 남자 한기웅을 유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이 남유진(한기웅 분)에 접근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오세린은 주애라(이채영 분)의 계약 서류를 바꿔치기했다. 이에 남유진이 계약 시간을 벌며 주애라를 기다렸다. 오세린은 주애라 대신 서류를 챙겨 계약 장소에 도착했고 남유진을 도왔다.

계약을 마친 후 남유진은 급히 달려오다 발목을 다친 오세린을 걱정했다. 남유진은 주애라에 약을 건네며 오세린에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주애라는 오세린에 약을 건네며 자신이 샀다고 거짓말했다.

남유진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오세린에 "세린 씨 발목은 좀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오세린은 "아 예.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남유진은 "약은요? 발랐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세린이 놀라 "예? 약이요?"라고 물었다. 남유진은 "주 팀장한테 못 받았어요? 내가 세린 씨 주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오세린은 "아 네.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팀장님"라고 전했다. 이후 오세린은 홀로 있는 방 안에서 "주애라, 남유진이 산 약을 네가 샀다고 해? 불안하긴 한가 보네. 그런 거짓말을 다하고"라며 미소를 보였다.

/사진='비밀의 여자' 방송화면

이후 오세린이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는 남유진의 차를 발견하고 자신의 차로 남유진을 박았다. 오세린은 남유진에 "죄송해요"라며 연기했다. 남유진은 보험을 부르려는 오세린에 괜찮다고 말했다. 오세린은 미안함에 저녁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남유진이 오세린과의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오세린은 무대 위 파트너와 함께 춤을 추며 남유진을 유혹했다. 무대가 끝난 후 오세린과 춤을 췄던 파트너는 오세린에 치근덕댔다. 이를 발견한 남유진은 오세린을 돕기 위해 남자를 말렸다. 오세린은 남유진에 팔짱을 끼며 춤 파트너에 "내 남자친구예요"라고 말해 남유진이 당황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