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채영 불륜남 한기웅 유혹 “내 남자친구예요”(종합)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한기웅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이 주애라(이채영 분)의 남자 남유진(한기웅 분)을 뺏기 위해 작전에 돌입했다.
이날 남유진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오세린에게 “발목은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오세린은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약은 발랐어요?”라고 재차 물었고, 오세린은 “약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유진은 “주팀장에게 못 받았어요?”라며 의문을 품었고, 오세린은 “아, 집에 가서 받으려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세린은 속으로 “주애가 너 불안한가 보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주애라는 서류를 들고 가다 무거움에 흘렸다.
그 순간 서태양(이선호 분)이 등장했고 서류 흘린 것을 도와주려 했다. 하지만 주애라는 “태양씨 도움 필요 없다고요”라고 소리쳤다. 주애라는 “가요”라고 정색했고 서태양은 자리를 떴다.
이를 지켜보던 남유진은 조애라에게 “유진씨”라며 놀라워했고, 남유진은 “도와준다는 데 그렇게 정색이야?”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후 남유진은 모임을 위해 자리를 떴다. 이후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뒤에서 박는 사고를 당했다. 알고 보니 이는 오세린이 꾸민 일.
남유진은 “신경 쓰지 마요”라며 화를 내려다 참았다. 오세린은 “죄송해요. 오늘 제가 저녁 근사한 곳에서 살게요”라고 요청했다.
사무실로 돌아온 남유진은 오세린의 말을 곱씹으며 회상에 빠졌다. 그때 방안으로 주애라가 들어와 “저녁 같이할까?”라고 물었다. 그러나 남유진은 “오늘 저녁에 친구들이 보자네”라며 거절했다.
남유진은 오세린이 초대한 식당을 찾았다. 그곳에서 오세린은 한 남자와 춤을 추고 있었다. 이를 남유진은 멀리서 바라봤다.
춤이 끝난 후 이 남성은 오세린에게 “같이 술 한잔해요. 좋았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세린은 거절했고,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남유진은 “뭐야”라고 화를 냈다. 이때 오세린은 “그래요. 내 남자친구예요”라고 말하며 팔짱을 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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