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송은이 폭로 "남자랑 차를 자주 바꿔" ('김숙티비')

정안지 2023. 4. 24.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숙이 송은이의 세컨하우스 털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취미 부자 송은이 세컨하우스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숙은 "언제 별장을 구했냐"며 송은이와 함께 송은이 세컨하우스로 향했다.

이후 송은이의 세컨하우스에 도착, 김숙은 감성 가득한 거실에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숙이 송은이의 세컨하우스 털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취미 부자 송은이 세컨하우스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숙은 "언제 별장을 구했냐"며 송은이와 함께 송은이 세컨하우스로 향했다. 그는 "집도 없는 언니가 무슨 별장부터 구했냐"면서 "언니도 세컨하우스 있는데 나도 세컨하우스 있어야 되지 않냐"며 웃었다. 이에 송은이는 "언니 하는 건 다 하고 싶냐"면서 "그래도 너랑 나랑 다른 거 하나 있다. 이 차 나랑 똑같이 산 거 아니냐. 나는 그 사이에 두 번 바꿨다"고 했다. 그러자 김숙은 "언니도 참 남자랑 차를 자주 바꿔"라고 해 송은이를 폭소케 했다.

이후 송은이의 세컨하우스에 도착, 김숙은 감성 가득한 거실에 놀랐다. 이어 김숙은 캠핑방으로 향했고, 좋은 캠핑 아이템을 발견하자 "집들이 선물로 나 줘라"라고 해 송은이를 당황하게 했다.

이후 김숙은 집들이 선물을 꺼냈고, 송은이가 원하던 화롯대였다. 이어 두 사람은 뒤뜰에서 김숙이 선물한 육포 등을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