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이회택→펜타곤 후이…행복하게 마무리" '보플' 도전 소감[전문]

김현록 기자 2023. 4.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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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여정을 마무리한 펜타곤 후이(이회택)가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남겼다.

후이는 24일 오후 손편지를 게재하고 "그동안 너무나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사랑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용기가 되고 힘이 되어 지치고 힘든 싶은 순간에도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모든 이유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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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보이즈 플래닛' 여정을 마무리한 펜타곤 후이(이회택)가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남겼다.

후이는 24일 오후 손편지를 게재하고 "그동안 너무나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사랑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용기가 되고 힘이 되어 지치고 힘든 싶은 순간에도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모든 이유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고민을 안고 선택한 도전이니만큼 이 도전이 끝나는 그 순간에는 좋은 선택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절실하게 집중했던 것 같다"며 "그러한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 저와 함께 발맞추어 걸어 주셔서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이 도전을 마무리하게 된 것 같아 이 모든 것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썼다.

후이는 이어 "이제는 연습생 이회택이 아닌 펜타곤의 멤버이자 아티스트 후이로서 금방 다시 여러분들께 더 멋지고 새로운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제 가수 인생이 끝날 때까지 지금까지 받은 사랑과 행복을 모두 함께 나누고 웃으며, 저 또한 큰 사랑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한 후이는 최근 막을 내린 Mnet 서바이벌 오디션 '보이즈 플래닛'에 연습생 이회택으로 참가, 많은 화제를 모았다. 톱18에 들어 파이널 생방송까지 치렀지만 데뷔조 선발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 출처|후이 인스타그램

다음은 후이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후이(이회택)입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용기가 되고 힘이 되어 지치고 힘든 싶은 순간에도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모든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많은 고민을 안고 선택한 도전이니만큼 이 도전이 끝나는 그 순간에는 좋은 선택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절실하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 저와 함께 발맞추어 걸어 주셔서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이 도전을 마무리하게 된 것 같아 이 모든 것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연습생 이회택이 아닌 펜타곤의 멤버이자 아티스트 후이로서 금방 다시 여러분들께 더 멋지고 새로운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멋진 모습이 많이 남은 거 아시지요? 흐흐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제 가수 인생이 끝날 때까지 지금까지 받은 사랑과 행복을 모두 함께 나누고 웃으며, 저 또한 큰 사랑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제 선물!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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