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가 보면 큰일나겠네…야시장 폭주에 맥주 원샷까지? ('동네친구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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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이상화의 조카와 함께 대만의 야시장을 즐겼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의 조카와 함께 라오허제 야시장으로 향했다.
강남과 이상화의 조카는 야시장을 다니다가 콘치즈와 시리얼 조합의 야식을 사 먹었다.
강남과 이상화는 야시장을 걷던 중 유명한 대만의 실면도를 발견하고 바로 체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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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강남이 이상화의 조카와 함께 대만의 야시장을 즐겼다.
24일에 공개된 유튜브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하늘조카와 대만 야시장에서 폭주했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의 조카와 함께 라오허제 야시장으로 향했다. 강남은 "여행 끝나고 4~5kg 쪄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과 이상화의 조카는 야시장을 다니다가 콘치즈와 시리얼 조합의 야식을 사 먹었다.
강남은 간식 맛을 보고 "애기들이 좋아하는 맛이다. 이거 상화가 좋아하는 맛이다"라며 아내 이상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과 이상화의 조카는 떡볶이를 발견하고 광장시장을 떠올렸다. 이어 강남과 이상화는 행인두부를 먹었다. 강남은 "행인두부에 설탕뿌린 거다. 내가 좋아하는 거다. 별 네개를 주고 싶다. 현지인 맛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상화의 조카는 "나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더 못 먹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데친 오징어 무침을 먹었다. 강남은 "한국인 입맛이다. 대만 맥주랑 먹으면 맛있겠다"라며 바로 맥주를 구매해 벌컥벌컥 원샷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남은 "이건 너무 맛있는 맥주다"라고 감탄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야시장을 걷던 중 유명한 대만의 실면도를 발견하고 바로 체험에 들어갔다. 하지만 강남은 생각보다 아픈 실면도에 "맥주를 더 먹고 해야할 것 같다. 계속 얼굴 털을 뽑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남은 20분의 면도 후 "털이 엄청 없어졌다. 매끈매끈하다"라며 만족해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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