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장서 화약 폭발 추정 사고…40대 근로자 전신 3도 화상

이지선 기자 2023. 4.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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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21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합금철 제조 공장에서 화약 폭발 추정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해당 공장 근로자 A씨(48)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양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혼자 있던 작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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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군산=뉴스1) 이지선 기자 = 24일 오후 5시21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합금철 제조 공장에서 화약 폭발 추정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해당 공장 근로자 A씨(48)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양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혼자 있던 작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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