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전용 고용허가제 쿼터 신설···매년 5천 명 규모
2023. 4. 24. 20:10
송나영 앵커>
조선업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조선업 전용 고용허가제 쿼터가 매년 5천 명 규모로 2025년 말까지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력을 모집하는 단계부터 조선업과 관련한 직업능력 등을 고려할 수 있게 되고, 선발 인력은 조선업 분야에 신속히 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정 요건을 갖춘 건설업 외국인력은 출국 후 한 달이 지나면 재입국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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