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하충식 이사장, ‘자랑스러운 진고인상’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한마음병원은 제19회 ‘자랑스러운 진고인상’에 하충식 이사장이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진주고등학교 개교 98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44회 비봉축제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자랑스러운 진고인상’은 진주고등학교총동창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진주고등학교 졸업생 중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매년 선정해 수여한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 동문회 및 모교 지원활동, 사회활동, 기타 공공이익에 크게 기여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선정한다.

‘자랑스러운 진고인상’은 2005년 제정되어 제1회 수상자를 시작으로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진주고등학교총동창회는 제49회 졸업생인 하충식 이사장의 경영 및 의료 활동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개최 등을 평가해 제19회 ‘자랑스러운 진고인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농협, 금융소외계층 대상 금융서비스 멘토링 지원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합천새남부농협(조합장 김진석)에서 금융소외계층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멘토링 지원활동(3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경남농협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2차)와 같이 실시해 금융과 경제사업을 한자리에 적용한 지역농협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합천관내 농업인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날 경남농협 상호금융 및 생명·손해보험은 힘을 합쳐 고령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법, ▲콕뱅크·NH오늘농사 등의 어플 사용방법, ▲모바일기기 사용방법을 1대 1 상담으로 멘토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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