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현장목소리 콘텐츠로 만든다'…세종교육청, 홍보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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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공식 누리 소통망(SNS)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2023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을 구성해 5월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단은 교육과정 홍보 영상 및 기타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해 세종교육청 공식 누리 소통망 후원자(SNS 서포터즈)로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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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공식 누리 소통망(SNS)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2023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을 구성해 5월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은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정책 등 적극적인 홍보로 세종교육에 대한 이해도 및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 교육 현장인 학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교급별 교육과정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 수요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은 본청 1명, 유치원 2명, 초등학교 1명, 중고등학교 6명 등 총 10명의 교직원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지원단은 교육과정 홍보 영상 및 기타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해 세종교육청 공식 누리 소통망 후원자(SNS 서포터즈)로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중필 소통담당관은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이 교육과정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하며 학생들이 관심 갖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며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직종과 대상을 다양하게 구성해 더욱 다채롭게 교육 현장과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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