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천안동남서, 천안 통합방위 관계기관 폭발물 수색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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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21일 경찰특공대, 천안시, 육군 제3탄약창, 32사단 천안대대 등으로 이뤄진 천안통합방위 관계기관 합동으로 천안 토성산 일대에서 폭발물 수색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폭발물 수색으로 수색기관 간 작전 절차를 숙달하고 동시에 인근 주민을 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폭발물에 대한 위험성 제고안전과 불안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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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21일 경찰특공대, 천안시, 육군 제3탄약창, 32사단 천안대대 등으로 이뤄진 천안통합방위 관계기관 합동으로 천안 토성산 일대에서 폭발물 수색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색은 지난 2월 13일 박격포탄 발견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날 경찰과 군은 폭발물이 발견된 장소를 원점으로 반경 0.5㎞를 경찰특공대 탐지견, 육군 3탄약창 폭발물처리팀(EOD)의 장비를 활용해 수색했다. 수색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천안 토성산은 6·25 전쟁 당시 천안지역 사수를 위해 미군 보병 34연대 3대대와 북한군이 전투를 벌인 곳이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폭발물 수색으로 수색기관 간 작전 절차를 숙달하고 동시에 인근 주민을 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폭발물에 대한 위험성 제고안전과 불안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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