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홍성 산불피해 성금 2500만 원 기부

윤신영 기자 2023. 4.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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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선 요셉 천주교 대전교구 홍성지구 신부와 오남한 루카 홍주성지 신부는 지난 4월 21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홍성군 서부면, 결성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2500만 원을 이용록 군수에게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임기선 요셉 홍성지구 신부는 "이번 성금은 천주교 대전교구 및 홍성·예산지역, 홍주성지 순례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 "산불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하여 전 신자들은 미사 중에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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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지역 및 홍주 성지 등 정성 모아
임기선 요셉 천주교 대전교구 홍성지구 신부와 오남한 루카 홍주성지 신부는 지난 4월 21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홍성군 서부면, 결성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2500만 원을 이용록 군수에게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 오남한 루카 신부, 세 번째 이용록 군수, 네 번째 임기선 요셉 신부. 사진=홍성군제공

임기선 요셉 천주교 대전교구 홍성지구 신부와 오남한 루카 홍주성지 신부는 지난 4월 21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홍성군 서부면, 결성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2500만 원을 이용록 군수에게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임기선 요셉 홍성지구 신부는 "이번 성금은 천주교 대전교구 및 홍성·예산지역, 홍주성지 순례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 "산불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하여 전 신자들은 미사 중에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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