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농업인들, 바쁜 영농기에도 '주경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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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영농시기 바쁜 농업인들을 위한 야간 및 주말 현장 실무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포도 과정에는 홍주씨들리스 생산 농가와 샤인머스켓 포도 농가의 전문 능력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도 재배 기술 교육을 매주 토요일마다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농업인 전문 교육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현장에서 일하면서도 늘 농업 생산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야간 심화교육을 통해 모르는 부분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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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영농시기 바쁜 농업인들을 위한 야간 및 주말 현장 실무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2023년 농업인 전문 교육으로 청년농업인 양돈 과정을 야간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포도 과정에는 홍주씨들리스 생산 농가와 샤인머스켓 포도 농가의 전문 능력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도 재배 기술 교육을 매주 토요일마다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농업인 전문 교육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현장에서 일하면서도 늘 농업 생산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야간 심화교육을 통해 모르는 부분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금영 교육경영팀장은 "낮에는 땀 흘리며 논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피곤함도 잊은 채 늦은 저녁 시간이나 주말까지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 모여 열심히 배우고 있는 농업인들이야말로 현대판 주경야독 농업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들을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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