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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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4일 1학급 규모 소규모 통합유치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
1학급 소규모 통합유치원은 연령 별로 원아가 모집되지 않은 인구 감소 지역에서 아이들을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제시돼 충남에서는 2021년부터 강경에서 3년째 시범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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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4일 1학급 규모 소규모 통합유치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
1학급 소규모 통합유치원은 연령 별로 원아가 모집되지 않은 인구 감소 지역에서 아이들을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제시돼 충남에서는 2021년부터 강경에서 3년째 시범 운영됐다.
교육청은 이날 소규모 통합유치원 정책의 이해 확대와 교육(지원)청 및 유치원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유아교육 교육전문직원, 원장(감), 유치원 교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며 △소규모 통합유치원 추진 경과 및 운영사례 발표 △소규모 통합유치원 정책연구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 발표됐다.
이후 지정토론으로는 △소규모 통합유치원과 유아교육 발전 방안 △소규모 통합유치원에서 교사의 역할 △시범 운영 만족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공립유치원 학급배치 기준 안내 등 교원과 학부모, 행정 직원들의 의견도 논의됐다.
신경희 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소규모 병설 유치원의 교육여건 조성 지원을 위한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이 현장에 잘 안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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